출판번역가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

 "번역가를 꿈꾸고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"

번역가라는 직업이 많이 궁금하시지 않나요?

요즘 취업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, 번역가란 직업을 한번씩 생각해봅니다.

그분들은 외국어를 잘하거나 언어관련학과 전공을 하셨거나~

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오신 분들이지요^^

그러한 분들에게 정말 딱 좋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.

정말 디테일하면서도 리얼하게 출판번역가에 대해서 잘 알려주고 있거든요.

김우열 작가님은 정말 뛰어난 번역가이십니다.

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당시에는 잘 나갔던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다가

직업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.

정말 옮긴 책들을 보면 대박인 것 들이 많아요~

시크릿 / 몰입의 재발견 / 기분 좋게 살아라 / 평전 마키아벨라 / 콰이어트 / 몰타의 매 등~

열거하기도 힘드네요~

작가의 한마디  : "번역은 창작입니다. 집필과 번역은, 작곡과 연주의 관계와 비슷합니다.

장한나가 작곡하지 않았다고 해서 연주 한 곡의 앨범 판매 이익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.

연주자는 곡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표현함으로써 하나의 창조물로 새롭게 빚어냅니다.

번역 역시, 원저를 해석하고 새로운 형태로 표현한다는 면에서 창작이라 할 수 있지요.

문제는 창작이냐 아니냐가 아니라, 번역가가 어느 정도로 어떤 부분에 개입해야 하느냐, 그것입니다.

<출처 : Yes24>

이런분이 책을 쓰셨으니 참 유익할 것 같죠?

목차는 너무 길어서 다 소개는 못해드리고~

인터넷에 서치한번 해보시면 되는데~ 눈에 띄는 몇가지만 소개를 해드리자면,

'번역가가 되려면 외국어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'

'번역가가 되려면 자격증이 필요한가요?'

'번역가의 연수입은 평균 어느 정도인가요?'

'먹고 살려면 주말까지 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?'

'번역가도 세금을 내나요?'

'출판사에서 샘플 원고를 달라는데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?''

'계약서 내용 중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나요?"

등 정말 눈에 쏙쏙 관심이 갈만한 것들이 엄청 많습니다.

번역가에 대한 꿈이 있다면, 아니면 직업전환을 하실려고 한다면

착실히 하나씩 하나씩 대비하고 준비하시는게 필요합니다.

그러면에서 이 책을 읽어본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되겠죠?

지피기지이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미리 공부를 하시는게 정말 좋습니다.

그럼 다음에 또 유익한 책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.